두 아이의 미국생활 298

미국에서 내가 한 가장 큰 행사-생일파티 치르기

내일은 원석이 생일이다. 한국에 있을 땐 겨울방학이어서 다른 친구들 많이 하는 생일 파티를 한 번도 해준 적이 없었다. 돌 잔치 한 번만 근사하게 해주었는데 당연히 아이는 기억에 없다. 여기 와서는 겨울 방학이 아니기 때문에 생일 파티를 해 달라고 졸랐다. 우리도 양심이 있지 한 번도 안 해준 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