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아이의 미국생활 303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치어리더 시합장에서

2008년 12월 13일 토요일 오늘도 나연이는 ‘릴라이언트 아레나’에서 치어리더 시합이 있었다. 새벽 5시 반에 일어나 졸린 눈을 비벼가며 준비를 하고 7시에 집에서 출발했다. 나연이의 체크 인을 마치고 응원단 석에 앉으니 오늘은 특별히 무대를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나도록 장식을 했고 지난 번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