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월 7일 화요일친정엄마께 세 번이나 요양등급을 신청했는데 담당하는 사람이 와서 엄마가 신체가 건강하다고 요양이 필요하지 않다고 해 거절을 당했다.한 해가 다르게 인지 기능이 떨어져 이번에 다시 한 번 신청을 했는데 이번에는 5등급이 나왔다고 했다. 엄마가 전에는 극구 싫다고 했는데 이번엔 허락을 해 어제부터 요양보호사가 와서 3세간 정도 머물다 갔다고 했다. 여동생이 가까이 살기는 해도 직장을 다니고 있어 메인 몸이 되다 보니 엄마의 약 타는 것이나 병원에 한 번씩 모시고 가는 것이 너무도 스트레스로 다가오는 것을 우리 남매들이 다 알고 있다.그 동생을 위해서도 요양보호사가 오는 것이 참 잘 된 일이다. 난 요양보호사의 역할이 어디까지인지 잘 모른다.그런데 어제 와서 그 분이 화장실 청소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