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서 59

드라마 보면서 꼭 가보고 싶었던 곳, 보성녹차밭 그리고 담양의 메타세쿼이아 길

2012년 6월 16일, 17일 막내 여동생 가족과 보성의 한 펜션에서 하룻밤을 머물기로 하고 길을 나섰다. 예약한 펜션은 정원과 실내 조경이 아주 환상적이었다. 야자수 나무들이 우뚝 서 있고 잘 깎은 잔디밭엔 장미 꽃들이 피어 너울거리고, 그 앞엔 남해 바다가 한 없이 이어지고 있었다. 야..

한국에서 2012.06.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