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극히 미국적인.. 232

다시 그리운 나의 집으로- 허리케인 리타를 보내고.

2005년 9월 23금요일~24토요일 스티브 집에 새벽 6시에 도착해 잠시 눈을 붙이다 8시 30분쯤 일어났다. 전화도 없는 스티브 별장은 휴양의 의미보다 피난의 의미를 가지고 지은 집이라 했다. 그래서 외양도 그다지 예쁘거나 멋지게 지어지지 않았고 집안의 방도 침대 8개가 들어가 많은 사람들을 수용할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