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극히 미국적인..

할로윈이 내일이네

김 정아 2024. 10. 31. 12:01

2024년 10월 30일 수요일

동네를 산책하다 보니 많은 집들이 할로윈 장식을 하고 있었다.
우리 아이들이 다 크고 나니 난 이런 날이 내 관심에서 사라진 지 오래이다.
요 근래 몇 년엔 사탕을 사다 놓지도 않고 불을 꺼 놓고 있다.

그리고 할로윈 날엔 내가 일을  해야 하는 해도 많았다.
젊은 직원들이 많으니 그들도 하루 놀이에 참여하고 싶은 지 수게 해달라고 해 내가 일을 하는 경우가 많았다.
여하튼 난 올해도 일을 해야 하지만 모두 즐거운 놀이가 되었음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