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의 묘미중 하나는 그 지역의 특산물을 먹어 보는 것이다.
이번 아르헨티나에서 맛본 음식들이다.
*아르헨티나에서 가장 유명한 것은 질 좋은 쇠고기와 와인이다.
아르헨티나에는 사람 수 보다 더 많은 소들이 자라고 있다. 공기 좋고 넓은 대 자연에서 방목한 소는 맛이 부드럽고 육즙도 많다고 한다.
아사도라고 하는 음식인데 우리는 첫날 모듬으로 시켜 보았다. 처음 보는 부위도 많고 사실 난 맛 있는 지 잘 모르겠었다.
*해산물은 많이 접하지 못했다. 해산물 파스타 , 아주 맛있었다.
*이과수 가기 전, 호텔에서 먹었던 라비올리
* 카페 토르토니에서 먹은 음식. 기대 없이 갔는데 맛은 괜찮았다.
* 아사도를 모듬으로 시키지 않고 우리가 익숙한 부위만 골라 시켰다. 다 맛이 좋았다.
*G20 정상 부인들이 갔던 식당 음식. 화려하고 맛도 깔끔하니 좋았다.
*청정지대에서 자란 소의 젖으로 나온 것이라 아이스크림도 맛있었다.
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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