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2월 13일 월요일
휴스턴 명물 crawfish를 소개합니다
루이지애나와 휴스턴 근방에 2월부터 4월 사이에만 먹을 수 있는 이 음식은 5월부터 다시 새해 2월이 되길 기다리게 만들 정도랍니다
저도 이 음식의 엄청난 매니아로 2월이 되길 기다리다 드디어 올해 처음으로 가서 먹게 되었답니다
매콤한 맛에 중독되어 맥주와 함께 먹으면 세상에 이렇게 맛있는 음식이 없습니다
매주 토요일은 crawfish day로 정해 이 계절을 놓치지 않으려 합니다
'지극히 미국적인..' 카테고리의 다른 글
허리케인 하비의 상륙을 앞두고 (0) | 2017.08.26 |
---|---|
나 홀로 나들이 (0) | 2017.04.06 |
Thanksgiving day에 (0) | 2016.11.24 |
할로윈 호박 (0) | 2016.10.17 |
당황스러운 하루 (0) | 2016.08.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