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구경하기 138

가장 편하고 즐거웠던 휴가 중 하루- 몬타나 whitefish에서

2008년 7월 29일 화요일 어스름 새벽녘에 눈을 뜨고 창밖을 내다 보다 깜짝 놀랐다. 생각지도 못하고 어제 밤에 보지도 못했던 호수가 햇빛을 받아 반짝이고 있었던 것이다. 끝도 보이지 않는 넓은 호수에 수 많은 별장들이 자리하고 있었다. 예전에 멋진 호수 주변의 별장들을 보면서 어떤 사람들이 저런..

미국 구경하기 2008.08.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