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2월 15일 목요일 이 집으로 이사를 오면서 거의 모든 가구를 새로 장만했어야 했다. 두 곳의 가구점에서 가구를 구입했는데 한 곳에서 80% 세일을 한다고 안내장이 왔고 ,안내장이 없이는 가구점에 출입을 할 수 없다고 했다. 작년에 그 곳 가구점의 디자이너가 우리 집에 와서 상담을 하고, 여러 개를 구입했는데 그 디자이너는 뭔가 좀 부족한데 다음에 여유있으면 '이렇게 이렇게 '하라고 모델 몇 개를 매치를 해 주었다. 그 때는 1층, 2층에 해야 할 게 너무 많아 더 구입을 할 여력도 없었고, 급한 것은 다 했으니 나중에 좀 여유가 되면 하자 했는데 그 안내장이 와서 아침 일찍 가 보았다. 9시에 문을 여는데 이미 많은 사람들이 와서 기다리고 있었고 , 들어가 보니 정말 기분이 좋게도 그 디자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