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9월 9일 화요일
헐리우드에 가려는 계획을 세웠는데 레고렌드를 다녀온 여파가 너무 컸는지 엄마 컨디션이 너무 안 좋아 먼 길을 떠나지 말자고 결정을 하고 오늘은 경치가 좋은 가까운 곳에 가보기로 했다.
Mission Bay 공원에 들러 멋진 산책길을 구경하고 긴다리를 건너 섬으로 넘어가 Clronado에 갔다.
이 사람들은 천연의 모든 혜택을 누리고 사는 것 같아 참 부러운 마음이 들었다.
따뜻한 햇살과 바다를 배경으로 한 없는 자연의 아름다움을 누리며 그 속에 살면 마음까지 예뻐질 것 같다는 생각도 들었다.
제 막내 동생입니다. 저랑 11년 차이가 나는데 사진에 그 나이 차가 그대로 나온다고 하며 웃었습니다.
임페리얼 바닷가입니다. 낚시꾼들이 굉장히 많았는데 생업으로 잡는 것 같아 보였어요.
마릴린 몬로가 영화를 찍었던 호텔입니다.
'뜨거운 것이 좋아'라는 마릴린 몬로 영화가 있다는데 그 배경으로 등장했던 용혈수입니다.
마릴린 몬로 그림 보이시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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