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7월 25일 화요일
오늘 기분이 참 좋다.
한국에 계신 김다경 작가님께서 집필하신 책에 직접 사인하셔서 책 두 권을 보내 주셨다
한 권은 나에게 주셨고 한 권은 성당에 기부 해달라고 하시면서.
노안이 오기 전 , 주일에 성당에 나가 미사를 보고 도서실에 올라가 책을 골라 읽고서 그 느낌을 내 개인 블로그에 올리는 것이 내 즐거움 일 때가 있었다
오래 전에 그 일요일도 역시 도서실에서 '치자꽃 향기 속에서'라는 책을 빌려 와서 읽고 그 감상문을 내 블로그에 올렸는데 우연히 작가님께서 보시고 고맙다며 본인이 쓰신 소설 책 두 권을 보내 주셨다
그리고 며칠 전에 메일이 왔는데 산티아고 순례를 한 여행문'산티아고, 영혼을 부르는 시간'이 나왔는데 보내주시겠다는 것이다
오늘 드디어 그 책을 받고 너무 설레고 행복한 마음이 가득하다
표지를 보고 또 보고 만지작거리고 있다
책 읽을 생각에 너무 행복한 밤이다
한국에 계신 김다경 작가님께서 집필하신 책에 직접 사인하셔서 책 두 권을 보내 주셨다
한 권은 나에게 주셨고 한 권은 성당에 기부 해달라고 하시면서.
노안이 오기 전 , 주일에 성당에 나가 미사를 보고 도서실에 올라가 책을 골라 읽고서 그 느낌을 내 개인 블로그에 올리는 것이 내 즐거움 일 때가 있었다
오래 전에 그 일요일도 역시 도서실에서 '치자꽃 향기 속에서'라는 책을 빌려 와서 읽고 그 감상문을 내 블로그에 올렸는데 우연히 작가님께서 보시고 고맙다며 본인이 쓰신 소설 책 두 권을 보내 주셨다
그리고 며칠 전에 메일이 왔는데 산티아고 순례를 한 여행문'산티아고, 영혼을 부르는 시간'이 나왔는데 보내주시겠다는 것이다
오늘 드디어 그 책을 받고 너무 설레고 행복한 마음이 가득하다
표지를 보고 또 보고 만지작거리고 있다
책 읽을 생각에 너무 행복한 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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