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이제 경제인

Basil이 너무 비싸

김 정아 2014. 3. 19. 10:55

2014년 3월 18일 화요일

거의 한달 전에 새 피자 종류가 새로 나왔는데 그 중에 basil이 들어가는 피자가 있다.

그런데 이 바질이 너무 비싸서 세 줄기 정도 포장해서 3불이다.

다른 채소들에 비해 오래 보관도 안 되어 2일 정도만 지나면 색이 까맣게 변해 버린다.

그렇다고 안 살 수도 없고 사다 놓으면 또 버리게 되고 참 골치가 아플 정도이다.

그래서 화분에 직접 키워 볼 요량으로 드디어 작은 화분에 심어져 있는 것을 사왔다.

집에서 잘 키워 질지 모르겠지만 이 방법도 좋을 것 같다.

 

 *컨테이너에 들어가  있을 때는 좀 풍성하게 많아 보입니다.

 

*그런데 이렇게 꺼내놓고 보고 딱 세 줄기입니다. 이것이 3불입니다. 

 

 

*다른 곳은 좀 쌀까 해서 가 보았는데 여전히 3불에 가깝습니다. 

 

 *그래서 화분을 사 왔습니다. 왼쪽이 바질 오른쪽이 실란트로입니다.

밖의 화분에 심어 놓았는데 과연 잘 자라줄지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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