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3월 29일토요일한 달 전 쯤부터인가 부엌 아줌마 하나가 토요일에 쉬게 해 달라고 했다.남자친구와 시간을 보내야 한다고 해서 그렇게 하라고 했다.토요일은 차도 밀리지 않고, 평일에 비해 덜 바쁜 날이라 내가 충분히 커버를 할 수 있다. 오늘 좀 한가한 시간에 직원 한명이 “세라, 오늘 저녁에 두 명만 스케줄 되어있는데 누가 와?” 해서“ 애슐리 4 시에 오잖아 ” 했더니 애슐리가 오늘 스캐줄에 없다는 것이다.확인 해 보니 내가 실수를 하면서 스케줄을 만들었는 지 오늘 저녁에 두 명만 일 하는 걸로 되어 있다. 나는 3 시면 끝나서 집에 가는 줄 알고 있었는데 한 명이 없으니 어쩔 수 없이 내가 문 닫을 때 까지 있어야 하게 되었다.점심 시간이 끝나니 나도 배가 고파 뭘 먹어야겠는데 오늘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