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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28 1

프리지어 , 이제 안녕!

2025년 3월 27일 목요일 나는 봄꽃으로 백목련과 프리지어를 참 좋아한다.한국에 살 때는 백목련의 절화를 팔지 않으니 나무에 있는대로 감상하고, 프리지어는 가끔 사다가 꽂아 놓고 봄을 나기도 했다.한국의 봄철은 프리지어가 참 흔했다.그런데 여기서는 찾기가 너무 힘들다.우연히라도 프리지어가 만나지지 않아 그런가 보다 했다가 올해는 갑자기 화병에 꽂아 두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2월초부터 꽃집을 일부러 다니면서 프리지어를 찾는다고 했는데 ,자기네 가게는 프리지어를 취급을 안 한다고 했다.그런데 어느 가게에서 화요일과 목요일에 꽃 트럭이 오니 한 번 와 보라고 했고, 발렌타인데이 근처에는 자기네가 오더를 할 거라고 했다.그 말을 듣고 화요일과 목요일에 그 꽃집을 출근 도장 찍듯 다녔었다.그런데 ..

기쁘거나 슬프거나.. 2025.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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