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월 18일 토요일작년에 허리케인이 두 번이나 와서 큰 나무가 있는 곳들이 피해를 많이 입었다. 우리 가게도 돌아보니 어느 사이 나무가 굵어지고 치렁치렁 늘어져 있어 나무를 잘라내야 해서 가게 주인에게 요청을 했다.그 당시 주인이 하는 말이 나무 자르는 회사가 너무 바빠서 겨울이나 되어야 우리 차례가 올 것 같다고 했다. 그리고서 겨울이 되어 지난 주에 다시 요청을 했다.나무가 너무 커지고 가지가 늘어져 차에 스크래치가 가서 손님들이 불평을 하니 빠른 시일내로 잘라 달라고 했더니 토요일에 오겠다고 하더니 아침 일찍 와서 나무를 다 잘라주었다. 내가 이 가게를 인수해서 지금 햇수로 15년 째이다.생각해 보면 그 당시 내가 인수를 했을 때는 아마도 아주 줄기도 가늘고 작은 나무였을텐데 이렇게 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