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11월 23일 금요일
미국의 최대 명절인 Thanksgiving 을 지냈다.
한국의 추석처럼 떨어져있던 가족들이 다 모인다.작년엔 캘리포니아주에서 보냈고 올해는 친구 집에 초대받아 갔다
미국 이 넓은 땅에 딱 4 식구 뿐인 우리 가족인데 이렇게 가족처럼 지내는 친구들이 있어 참 좋다
*아이들 공부하는 모습은 언제 봐도 흐뭇하다 .슈가는 아이들 옆에서 열공하는지 감시 중이고 난 떡이 없어 두부를 썰며 저녁 준비 중이었다 ㅋㅋ
*이 한 끼는 텍사스 휴스턴의 어느 화목한 가정의 두 남매가 명절을 맞아 부모님의 노고를 위로하기 위해 만든 멋진 식탁이다 (한 끼 줍쇼 버전으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