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이제 경제인

세상이 참 무섭다

김 정아 2016. 2. 28. 22:54

2016년 2월 28일 일요일


2 주간 우리 집에 와 있었던 조카가 지난 주에 한국으로 돌아갔다.

이후에 카톡을 자주 주고 받았는데 어제는 구글에서 찾았다며 한국어로 되어 있는 우리 가게 정보를 알려 주는 것이다.

한글로 된 정보를 보니 참 신기하고 한국에서도 내 가게를 검색할 수 있다니 참 기분이 묘했다.

가게 리뷰를 보니 평점도 좋고 인기 샌드위치 가게라고 나오니 참으로 힐링이 되며 앞으로 더 위생적이고 건강한 음식을 만들어야겠다는 다짐도 새롭게 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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