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11월 26일 목요일
오늘은 이곳의 최대 명절 중 하나인 thanksgiving day다
한국의 추석보다 이제 이곳의 추수감사절이 나에겐 더 큰 명절로 다가온다
오늘 친구 집에 여러 가족이 모여 추수감사절 음식을 나누어 먹으며 한 해를 이렇게 무탈하게 보내게 됨을 감사하게 생각하며 하루를 보냈다
일년 중 공식적으로 이틀 쉴 수 있는 날 중의 하루 , 이렇게 좋은 친구들과 좋은 휴식을 보냈으니 내일부터 더 즐겁게 내 일터를 사랑하며 보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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