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쁘거나 슬프거나..

나의 best friends

김 정아 2014. 4. 11. 07:23

2014년 4월 11일 금요일

오늘 유럽 여행 가려고 한 달에 한 번 계하는 날이다.

다들 일을 해서 아침 8시 30분에 만나 1시간 30분 쯤 살아가는 이야기와 브런치를 먹고 헤어진다.

벌써 우리 계모임이 1년을 넘어가고 예정했던 기간도 이제 얼마 안 남아 내년 8월이면 만기가 된다.

 

어느 나라로 여행을 가야 할지 , 어느 곳을 가야 할지 즐거운 고민에 빠지는 날이다.

여하튼 이렇게 좋은 친구들을 만나 브런치를 먹는 하루가 매번 기다려 진다.

나의 좋은 친구들 ,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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