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8월 24일 토요일
오늘은 패블비치에 속해있지만 거리가 좀 떨어지고 페워에이 같은 곳도 질이 좀 떨어지는 Del Monte 골프장에 왔다.
오늘이 세번째 pebble beach 지만 델몬트 코스는 처음이다
현저하게 격이 떨어지는 이 코스가 어떻게 페블비치에 속하게 되었는 지 모르겠다.
어제 스페니쉬 베이엔 여성 골퍼들이 거의 없었는데 이곳엔 여성들도 많이 보였다.
동네 골프장 느낌이 나지만 또 휴스턴과는 확연히 다른 차이가 있다.
선선한 바람, 곳곳에 보이는 침엽수림이 나름 운치있게 해 주었다.
*스페니쉬 베이에서 하룻밤을 묵고 드디아 페블비치 lodge 로 옮겨 왔습니다
*날이 선선해 뱍난로를 틀었습니다. 둘이 왔는데 신발은 왜 이리 많을까요?ㅋㅋ
4 일 연속 골프에 발이 아플까봐 골프화를 두 켤레씩 가져왔습니다
* 아침에 눈을 뜨고 호텔 베란다에 나와 보니 페블비치 18번 홀이 이렇게 보입니다.
태평양 한 자락도 눈을 시원하게 합니다
* 델몬트 코스로 이동해 1 번 홀 들어가기 전에 한 장 찍었습니다.
*홀 곳곳에 사슴들이 풀을 뜯고 있습니다
*저녁을 거하게 먹었습니다
* 한국 음식을 먹어야 하는 사람이 있어 아침은 이렇게 먹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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