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지만 큰 내 나라

한국 영화 극한 직업을 보고

김 정아 2019. 3. 4. 01:47

2019년 2월 27일 수요일


쿼터제가 적용되는지 어쩌는 지 휴스턴은 한국 영화가 자주 들어온다

한국영화가 상영될 때마다 보려고 노력 중이다

그런데 들어오는 영화들이 거의 범죄영화나 너무나 무거운 분위기의 영화라 내 취향이 아닌 것이 너무 많다

언젠가 한 번은 김래원이 나오는 범죄영화였는데 제목은 기억이 안 난다

하여간 보다가 중간에 나왔다 

너무나 끔찍한 영화, 눈알을 파내는 장면도 나왔었다

남편은 나와서 토를 할 정도였다

이번 것도 재미있다고 해서 갔는데 토할 정도는 아니었지만 역시나 피를 너무 많이 봤다

 

어쨌든 피를 보기는 했지만 휴스턴에 산다는 게 참 다행이라는 생각이 든다

아마도 텍사스에 한국 영화를 상영하는 곳은 몇 곳이 안 될텐데 그 중 내가 사는 곳에서 가까운 곳에 이런 문화생활을 할 수 있다는 게 행복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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