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7월 10일 화요일
나의 즐거운 소식 하나!
두 달 전에 Uber에 가입했다
손님이 음식 배달을 시키면 우리가 가지 않고 Uber에서 배달을 해 주는거다
대신 우리는 수수료를 30%를 내야한다
수수료가 너무 비싸기도 하고 장사도 웬만큼 되어서 주위 같은 프랜차이즈에서 우버를 해도 난 관심이 없었다.
근데 올해 들어 불황의 여파가 내 가게에도 스멀스멀 밀려들어 돌파구를 찾다가 우버를 생각해냈다.
두달이 되니 그간 배달해 간 손님들이 쌓이고 그들의 의견이 반영되어 웹사이트에 평점이 나왔다.
그것 보고 오늘 내 입이 함박만큼 벌어졌다.
5점 만점에 평점 4.8
우리 지역 25개 우버 식당 중 최고 점수가 4.8
그것도 4.8 받은 식당은 내 가게 하고 뷔페 가게 하고 딱 둘 뿐이다.
다른 지역도 둘러보니 4.8 이상은 거의 없었다.
아 ,기분 좋다!!
이 점수를 유지하기 위해 부단히 노력해야지 .
We are be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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