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극히 미국적인..

여행의 묘미

김 정아 2018. 3. 20. 09:06

2018년 3월 18일 일요일

센디에고 여행을 무사히 끝내고 돌아왔다.

새로은 곳을 보고 감동을 느끼고 오지만 새로운 음식을 맛보는 묘미야 말로 여행에서 가장 행복한 순간이 아닌가 한다.

3박 4일 동안 우리가 맛본 음식이다.

남이 해 준 음식을 먹고 남이 청소해 주는 호텔에서 맘껏 호사를 누리고 온 여행!

이 기분으로 오랫동안 내 삶에 충실해야겠다.


 

 

 

 

 

 

 

 


'지극히 미국적인..' 카테고리의 다른 글

지금은 훈련 중  (0) 2018.05.09
이 조그만 약이 215불이야?  (0) 2018.04.24
8년만에 보는 눈  (0) 2017.12.08
Go Astros!!!!  (0) 2017.10.30
허리케인 하비- 내가 할 수 있는 일은 뭘까?  (0) 2017.09.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