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7월 18일 토요일
한글학교에서 가는 water park에 동참했다.
원래 한글학교 수강생들이 여름 특강을 마친 후 그 아이들을 위해 버스를 대절해 가는 것인데 등록한 인원이 많이 모자라 일반 학생들과 학부모들에게도 공개를 한 것이다.
겨울에 와서는 제한된 공간에서 놀았는데 오늘은 야외 시설들도 다 활용할 수 있어 아이들은 자기네들끼리 신나게 놀고 다니고 엄마들도 튜브를 타며 오랫만에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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