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3월 7일 목요일 일, 월, 화요일 3일 연속으로 골프를 치고 수요일에 가게 나가서 일을 하고 목요일 오늘은 쉬는 날이다. 3일 연속 골프를 치다보니 체력이 너무 힘들어지고 가장 바쁜 수요일에 나가서 일을 하고 오니 거의 파 김치가 될 정도였다. 그래서 어제 친구들에게 말을 했다. " 나 너무 힘들어 내일은 골프 못 쳐, 나 좀 쉬어야 할 것 같아. 골프 안 가고 집안 일 슬슬 하면서 내일 하루는 집에 있을게"했다. 어제 집에 돌아와서 오늘 하루 집에서 쉴 생각을 하니 마음이 편해져서 아침에 조금 늦게 일어나 아침 준비를 하고 있는데 문자가 왔다. 새로 들어온 부엌 청년이었는데 어제 몸 상태가 안 좋아 비실비실 하더니 오늘 못 나오겠다는 문자이다. 아픈데 당연히 쉬어야지 하고 문자를 보내고 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