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3월 25일 월요일 대체로 내가 좋아하는 음료는 물과 커피이다. 가게에 콜라 기계가 있어 컵만 갖다 대면 탄산수가 나오지만 서너달에 한 번 정도 마시고, 맥주도 서너달에 한 캔 정도 , 와인은 몸 속에서 분해가 안 되는 것 같아 스테이크 집에서 외식할 때만 한 잔 정도 마신다. 커피는 하루에 두 잔 정도, 원두 커피 내려 블랙으로 마시는데 어느날부터인가 이 커피 양을 좀 줄여야 되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유트뷰에서 건강 박사들이 말하는 내용이 다 제각각 달라 그 사람들 말을 백프로 신뢰를 하지 않지만, 어느 박사가 커피도 당연히 건강에 해롭다는 말을 했다. 날콩을 무지하게 볶아 타게 만들어야 우리가 마시는 색깔의 커피가 나오니 당연히 탄 음식이 몸에 좋을리가 없어 커피도 안 마셔야 한다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