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 아이 결혼을 앞두고 보니 이사를 해야 할 것 같아 서둘러 집을 알아보고 다녔다. 새 집을 보고 나니 지은 지 몇 년 된 집은 눈에 차지도 않아서 새 집 위주로 다녔었는데 자재 가격이 너무 오르니 좋은 것을 못 썼는 지 집이 허술하게 지어진 것 같았다 다시 마음을 바꿔 5년 정도 지난 집을 보다 100% 마음에 들짐 않았지만 집안 마감재나 인테리어가 고급스러워 보여 집을 계약했고 다음달 13일에 집 열쇠를 받고 이사를 간다 *사진이 두서 없이 올라갔네요. 여기는 옷 방입니다. 집을 팔기 위해 주인들이 나가고 난 집에 부동산에서 가구를 들여 꾸며 놓았어요. 저희가 들어가기 2 주 전에 저 가구들은 다 빼갑니다*여기는 안 방인데 방이 너무 넓어 가구 채워 넣기도 힘들겠어요.*거실입니다.*뒷마당입니다. 수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