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12월 9일 목요일
동생 남편이 쉬는 날이라 바람이나 쐬자며 엄마를 모시고 가까운 부안에 다녀왔다.
겨울 치고 포근한 날이라 외출하기 좋은 날이었다.
가까운 곳에 이렇게 멋진 곳이 있어 몇 시간을 힐링하고 돌아왔다.
바닷물이 빠진 백사장이 물결 무늬를 이루고 있어 참 신기했어요.
주상절리를 이루고 있는 채석강입니다. 올 때 마다 참 아름다운 곳이란 생각이 듭니다.
채석강에서 조금 떨어진 곳에 또 이렇게 아름다운 곳이 있었습니다.
'한국에서'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오랜만에 가족들과 (2) | 2022.12.04 |
---|---|
휴스턴에 돌아오다. (0) | 2021.12.27 |
30주년 결혼 기념일에 (0) | 2021.12.23 |
종합 검진을 마치고 전주 한옥 마을에서 (0) | 2021.12.23 |
한국에 오다 (0) | 2021.12.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