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쁘거나 슬프거나..

Tom N Toms

김 정아 2019. 11. 20. 10:54

2019년 11월 20일 수요일

친하게 지내는 동생들과 모처럼 시간 내서 점심을 먹고 휴스턴에 새로 생겼다는 Tom N Toms에 갔다

내가 알기로 이 브랜드는 한국 토종이라 들었는데 커피 콩도 안 나는 나라에서 어떻게 이곳에 오픈을 했는지 참 용감하다는 생각도 든다.

그것도 한국 타운도 아닌 곳에 중국 타운 쪽에 문을 열었는데 어찌 되었든 장사가 잘 되길 바래 본다.


 

휴스턴이라는 한글이 정겹습니다.

 칼로리는 엄청 높을텐데 점심을 먹은 후에 먹었어도 맛은 괜찮았어요.

 

내가

'기쁘거나 슬프거나..' 카테고리의 다른 글

성탄 즈음에  (0) 2019.12.27
한국에 오기까지 마음 고생  (0) 2019.12.01
독일인 마을의 페스티벌과 단풍 구경  (0) 2019.11.09
이렇게 젊은 시절이 있었네   (0) 2019.07.23
요즘의 일상  (0) 2019.04.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