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2월 9일 목요일
일년에 한 번 , 성당에서 한인 노인들을 위한 식사 대접이 있는 날이었다
벌써 수십년 째 이어 져 온 전통인데 한인 어르신들이 이 날을 많이 기다리신다고 한다.
어제부터 모여 음식 장만을 했는데 어제는 못 가고 오늘은 가게에 직원 한명 더 넣어두고 아침 일찍 나가서 일손을 도왔다
저기엔 없지만 갈비, 오곡 밥까지 해서 푸짐하게 준비해서 노인분들 대접해드린 의미있는 하루였다.
*성모회 임기가 이번 1월로 끝이 나고 새로운 임기가 시작되었는데 이번해도 계속 남기로 했다.
이런 의무감이 없으면 그나마 성당에 나가기 쉽지 않을 것 같아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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