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1월 15일 금요일
딸 아이도 떠난 오늘의 family night!
북적거리는 식당보다는 오늘은 집에서 조용히 밥을 해서 먹기로 했다
오랫만에 남편과 같이 반찬을 좀 만들어 이 이야기 ,저 이야기 해 가며 밥을 먹었다
식사 후에 벽난로를 켜 놓고 차 한잔을 들고 따스한 곳에 앉아 있으니 걱정 근심이 다 사라진다
세상 사는 것 뭐 있나?
이렇게 작은 데서 행복을 찾아가며 ,느껴가며 살면 최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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