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9월 2일 월요일
노동절 연휴라 한가할 것을 각오하고 가게에 나왔다.
역시나 나 없이도 가게는 잘 돌아갈 것 같아 오랫만에 오늘 골프를 치려고 맘 먹고 나왔다.
바쁠 것도 없는 점심시간을 보내고 몇 몇이 어울려 처음 가보는 골프장으로 갔다.
1월 1일에 치고 오늘 나왔으니 8개월만이다.
오랫만에 잡아보는 골프채인데 잘 맞을 리가 없었지만 그럭저럭 가게 일을 떨쳐버리고 한가한 시간을 보내고 왔다.
*남편과 잘 지내는 친구분 부부와 같이 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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