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7월 1일 토요일
극심한 경제 불황으로 남편의 사업도 지난 몇 년간 너무 힘들었다.
그러다 작년 후반부터 서서히 활기를 띠더니 올 상반기에 괄목할만한 성장을 했다.
그러다 작년 후반부터 서서히 활기를 띠더니 올 상반기에 괄목할만한 성장을 했다.
그간 크고 작은 여러 업체들이 불황에 못 견뎌 문을 닫았는데 그 어려운 고비를 넘기고 살아남은 10개도 안 되는 업체에 남편의 회사가 이름을 올리고 있다.
도와주신 분들과 그 기쁨을 함께하기 위해 독립기념일 연휴에 여행을 왔다.
샌프란시스코에서 두 시간 운전해 여기는 페블비치다.
두 부부는 골프를 치고 아이들은 그들대로 따로 계획을 세워 즐기고 있다.
샌프란시스코에서 두 시간 운전해 여기는 페블비치다.
두 부부는 골프를 치고 아이들은 그들대로 따로 계획을 세워 즐기고 있다.
화씨 90도를 웃도는 휴스턴에 살다 이곳에 오니 벽난로를 켜야만 할 정도로 추워 긴팔 옷을 몇 개 샀다.
일생에 두 번 오기 힘든 이 곳에서 우리는 우리의 인생을 한껏 즐기고 있다.
일생에 두 번 오기 힘든 이 곳에서 우리는 우리의 인생을 한껏 즐기고 있다.
*너무 추워 벽난로를 켜놓고 있습니다.
7월에 벽난로라니 휴스턴에서는 상상도 하기 힘든 일입니다.
*나연이는 베이비시터로 따라왔습니다. 같이 간 가족의 아이들이 어려서요.
페블비치 18번 홀 이 보이네요. 저 18번 홀이 관광코스로도 유명하지요
어떤 날엔 저 바닷가에 고래들이 몰려오기도 합니다.
추워서오자 마자 긴팔 옷을 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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