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7월 24일
오늘은 한 시간 넘게 운전해 콘로에 있는 파노라마 골프장에 다녀왔다.
어떤 분이 가 보고는 멀기는 하지만 가격도 좋고 골프장도 잘 되어 있다고 해서 다녀왔다.
오래된 동네를 끼고 9홀 3코스가 있었다.
골프장의 레이아웃이나 그린이나 페어웨이도 참 좋았는데 힘들게 치고 다시 한 시간을 운전해서 집에 가는 것은 이번 한 번으로 충분한 것 같다.
가까운 곳이면 자주 갔을 것 같은데 너무 멀어 우리에게 큰 흠이다.
바람도 선선하게 불고 새로운 곳에서 재미있게 치고 왔다.
*세 코스가 있지만 번호가 이렇게 19번으로 시작하는 곳은 처음 보았어요.
*파 3 홀이었는데 아이랜드 홀이었어요.
'나이스샷!을 향해' 카테고리의 다른 글
Magnolia의 high meadow golf (0) | 2020.08.28 |
---|---|
Battle ground 골프 코스에서 (0) | 2020.08.22 |
Golf Club of Houston에서 (0) | 2020.07.18 |
woodland의 Panther trail 골프 코스에서 (0) | 2020.06.29 |
오랫만에 혼자 즐긴 골프 (0) | 2020.05.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