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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 늦은 독감과 코로나 예방접종

김 정아 2026. 1. 13. 07:58

2026년 1월 12일 월요일

 

12월 중순에 멕시코에 부모를 보러 간다고 3주 휴가를 낸 직원이 있었다.

나를 포함해 딱 10명이 적정인원이다.

한 명을 더 뽑게 되면 다른 직원들과 시간을 나누어야 해서 기존의 직원들 시간이 많이 줄어들게 된다.

더 뽑기엔 인원이 너무 넘치게 되고, 이처럼 한 사람이 장기 휴가를 가게 되면 내가 너무 힘이 든다.

 

그 3주 동안 나는 거의 일주일에 하루 정도 쉬고 계속 그 직원의 일을 하기 때문이다.

그런데 그 직원이 드디어 휴가를 마치고 오늘부터 복귀를 했다.

그래서 이번주부터는 나도 3일만 가게를 나가게 되는 보통 일과로 돌아오게 되었다.

 

아침에 남편을 보내고 느긋하게 그동안 밀린 노래 경연 프로그램을 보다가 한 시간 동네를 돌았다.

 

그리고서 때 늦었지만 약국에 가서 독감과 코로나 예방 접종을 하고 왔다.

이미 한국도 다녀왔고 사람들 많은 곳에 갈 일이 없다면 그냥 넘어 가려고 했는데, 2월 2일부터 2주간 스페인과 프랑스 이탈리아 일부를 도는 성지 순례를 가게 된다.

생각해 보니 지금이라도 예방접종을 해야 할 것 같아 쉬는 날 다녀왔다.

 

*지난 주에 골프를 치고 운전을 하고 오는데 제 앞에 이런 차가 가고 있었어요.

자세히 보니 한국푸드 트럭이더라고요.

이런 차를 처음 보았기 때문에 어떤 음식을 파는 지 궁금했어요.

가까운 곳에서 장사를 하면 한 번 가보고 싶더군요.

 

*재 작년에 친한 언니한테 받은 호접란입니다.

일년동안 물을 주고 가꾸었는데 12월 중순부터 옛줄기에서 또다른 새로운 꽃대가 올라오고 있습니다.

저는 묵은 호접란에서 꽃대 올라오는 것을 처음 봐서 아주 신기합니다.

잘 피어 주었으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