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정아
2015. 10. 14. 07:45
2015년 10월 14일 수요일
오늘은 볼일이 있어 다른 길로 출근을 했는데 할로윈 시즌이라고 많은 호박들이 길거리에 전시되어 있었다.
이전에 아이들 어려서는 저런 호박 사다 속을 파 내고 촛불을 켜두곤 했는데 그것도 이젠 지나버린 희미한 추억이 되어버렸다.
탐스럽고 이쁜 호박들에 취해 잠시 갈 길을 잊고 차에서 내려 사진 찍어보는 여유를 가져 보았다
한국엔 이쁜 코스모스가 한창이고 여긴 할로윈 준비에 사람들 맘이 들떠 있다.







